신림선 서울 경전철의 노선 중 하나이다. 노선의 주 색상은 ●서울하늘색(Seoul Blue). 2020년대에 진접선, 하남선, 신분당선 신사역 연장, 경의중앙선 도라산역 연장, 7호선 석남역 연장 등 운행계통 연장을 제외하고 단일 운행계통으로는 첫 개통된 노선이다. BTO 방식으로 지어지는 서울시 추진 민간투자사업이며, 사업시행자는 농협은행과 DL이앤씨가 주축이 된 남서울경전철이다. 현대로템의 자회사 로템SRS가 운영과 차량보수를 맡으며,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가 관제와 기술 지원을 맡는다. 민자노선이지만 신분당선 등과 달리 민자노선 추가요금이 없으므로 서울전용 정기권도 쓸 수 있다. 대신 환승역에는 환승전용 게이트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는 현재 서울 지하철 9호선처럼 승하차량 집계를 위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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