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목손 제초제로 사용되는 농약. 파라콰트 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그라목손은 강력하고 빠르게 잡초를 말려 죽이기 때문에 농민들이 주로 사용하는 제초제인데, 그 만큼 인체에 치명적이다. 그라목손은 15 ml가 치사량인 독약이며, 해독제나 증상완화제, 지연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라목손은 스스로 계속해서 활성산소를 내뿜는데, 이 과정이 근처에 산소가 없거나 흙에 닿아서 더 이상 활성산소를 내뿜지 않게 되기 전까지 계속해서 활성산소를 뿜어낸다. 몸 속에 들어오게 되면 산소가 부족할 일이 없고 흙도 존재하지 않기에, 계속해서 활성산소를 내뿜으며 장기를 전부 파괴시켜 버린다. 또한 여기에는 간과 신장이 포함되어 분해나 이뇨를 통한 배설이 불가능하다. 그라목손이 발생시키는 활성산소는 산소로 호흡하지 않는 식물의 표면에 접촉만 해도 식물을 세포단위로 죽여버린다. 따라서 항상 산소가 공급되는 인체에서는, 그라목손의 활성산소는 그라목손이 발생시키는 활성산소는 산소로 호흡하지 않는 식물의 표면에 접촉만 해도 식물을 세포단위로 죽여버린다. 따라서 항상 산소가 공급되는 인체에서는, 그라목손의 활성산소는 청산가리의 250만배의 힘을 발휘하는 플로늄과 비슷한 정도의 독성을 자랑한다. 그라목손을 섭취하게 되면, 엄청난 고통으로 계속해서 몸부림치게 되고 은색이나 보라색, 파란색의 토사물을 토한다. 토사물에도 그라목손의 성분이 있기 때문에 토사물에 마저 닿아서는 안됀다. 그라목손을 섭취한 뒤 일정 시점을 초과하게 되면 7일에서 10일 안에 사망한다고 본다. 사실상 폐가 박살나기 때문에 아무리 호흡을 해도 호흡이 되지 않으며, 죽여달라고 애원해도 빨리 죽지도 못한 채로 7~10일간 그 고통을 느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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